
안녕하세요, 프리윌린입니다.
회사로 떠나는 워케이션에서 소개한 적 있듯이, 프리윌린은 매 계절마다 라운지 인테리어를 새롭게 꾸미고 있어요. 특히 프리윌린 직원들이
가장 특별하게 여기는 계절은 겨울인데요. 매해 열리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있기도 하고, 처음 계절 인테리어를 시작한 게 겨울이기 때문도 있을 거예요.
그럼 12월에 찾아온 프리윌린의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함께 보실까요?
입구부터 느끼는 크리스마스

프리윌린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공간에는 포맥스로 제작한 트리 등신대를 설치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회의에 들어가는 마음도 연말엔 색다르게

회의실 문과 창문 곳곳에는 BX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눈사람과 산타 스티커를 정성스럽게 부착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어요.
일부 회의실에는 크리스마스 리스와 철제 장식을 부착해 회의실 공간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마를 연출하며 특별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뉴오피스인 1층은 조금 다른 컨셉으로
프리윌린에도 산타가 왔어요

안녕하세요, 프리윌린입니다. 프리윌린은 시즌마다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인테리어로 사무실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있어요.
이번 봄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해 사무실 라운지를 꾸몄는데요! 과연 어떤 분위기로 바뀌었을지 함께 둘러보실래요?
봄 = 나들이의 계절! 그 감성을 그대로 담다
작년 봄에는 싱그러운 식물들로 꾸민 '플랜테리어' 콘셉트를 선보였었죠.
올해는 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봄의 행동’과 ‘분위기’를 사무실에 담아보자는 고민을 해봤습니다.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자연스럽게 외출이 많아지는 봄,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감성 팝업 스토어와 마켓도 하나의 봄 풍경이 되었죠.
그런 계절 특성을 살려, 이번에는 ‘회사 안에서도 팝업 스토어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자!’는 목표로 라운지를 꾸몄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이번 인테리어의 메인 콘셉트는 바로 그로서리 마켓(Grocery Market)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감성 팝업 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잡화점 스타일을 참고했어요. 라운지 한가운데에는 컬러풀한 박스와 플리 마켓 가판대,
각종 외국 통조림을 진열하여 직원들이 마치 외국 플리 마켓에 온 듯한 느낌을 냈어요.
또한 아일랜드 테이블에 작은 간판 조명과 폼보드 등을 전시해 카운터 같은 느낌을 냈습니다.
그로서리 마켓 오전 영업 : 당근을 수확하면 통조림을 드려요!
프리윌린 아티클을 자주 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눈치채셨겠죠? 그로서리 마켓처럼 공간만 예쁘게 꾸며놓고 끝내는 건 프리윌린답지 않다는 것!
이번 봄 인테리어를 기념해 4월 4일, 특별한 팝업 행사를 열었습니다. 바로 식목일을 맞아 직접 당근을 수확하는 행사였어요!
라운지에서 즐기는 그로서리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