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윌린에서 여름맞이 칵테일&커피 팝업 행사가 열렸어요!
직원들이 기획부터 음료 제작까지 모두 준비한 특별한 행사가 어떻게 탄생한 건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회사 라운지가 어떻게 휴양지가 되었을까? 
사진을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해요!
프리윌린은 작년 여름부터 계절에 맞춘 시즌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 여름 인테리어를 기획하며 '여름이 주는 이미지가 무엇일까?'를 고민했는데, 직장인에게 여름은 휴가 시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회사에 출근해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기로 했습니다.
휴양지 하면 하와이지! 


올여름 떠나고 싶은 휴양지를 생각해보세요.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바로 하와이가 떠올랐어요. 휴양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니까요!
회사에 만들기로 한 가판대와 서핑보드, 야자수 디자인 시안
그래서 이번 테마를 ‘Hawaiian Summer’로 정했어요. 새벽부터 서핑을 즐기던 와이키키의 서퍼들이 휴식을 취하던 가판대나 길거리 푸드트럭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바쁜 프리윌리너분들이 잠시나마 하와이 해변 어딘가에서 휴식하는 듯한 공간을 디자인했어요. 또한 친환경 소재인 허니콤보드를 사용해 디자인을 구현하기로 했어요.
(허니콤보드는 두꺼운 종이 재질로 튼튼하며, 재활용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펍을 만들고 아무것도 안하자니, 뭔가… 허전한데? 
프리윌린에는 다양한 사내 동호회, 즉 ‘프리팸’들이 있어요. 그중에는 커피를 만드는 프리팸과 술을 공부하는 프리팸도 있는데, 이번에 이 두 프리팸과 협업하기로 했습니다. 프리팸 멤버들도 선뜻 좋은 아이디어라며 함께해 주셔서, 이번 팝업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칵테일과 커피, 취향대로 골라드세요! 



팝업은 총 4일 동안 진행했어요!
1, 2일 차에는 술 프리팸 '프리스피릿'에서 무알콜 얼그레이 하이볼과 모히또를 준비했어요. (성공적인 팝업을 위해 팸장님이 사비로 위스키 시럽까지 구매했다는 건 안 비밀!) 논알콜인 줄 모르고 드신 분들은 회사에서 알콜을 섭취해도 되냐고 물을 정도로 하이볼 맛을 100% 구현했어요.
이후 3, 4일 차에는 커피 동호회인 '프리윌린 로스터리'에서 아포가토와 아이스크림 라떼를 준비했어요. '로스터리 프리팸'은 주문자의 닉네임을 받아서 닉네임으로 불러주는 센스까지 보여줬어요! 덕분에 CEO 기성쌤은 오지 않았는데도 계속 이름이 불리는 해프닝도 있었답니다 
팝업을 시작할 때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 걱정은 괜한 것이었어요. 4일 동안 이어진 팝업에 하루도 빠짐없이 많은 쌤들이 방문해주어 행복하고도 바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자주 못 보던 쌤들과 안부를 묻거나 인사하며 밍글링할 수 있었어요!
팝업은 끝나도, 여름은 계속되니까! 

팝업이 끝났다고 해서 힘들게 만든 펍을 그냥 놔둘 수는 없죠! 각 프리팸에게 이번 팝업 음료의 레시피를 받아 재료와 함께 구비해두었어요. 누구나 바텐더가 되어 음료를 만들 수 있도록요. 팝업은 끝났지만, 여름이 끝나기 전까지 멋진 펍은 계속될 거예요!
다가올 가을에는 어떤 인테리어와 행사가 펼쳐질지 기대 해주세요…!
원본
여름을 맞이해 프리윌린에 칵테일&커피 팝업 행사가 열렸어요! 기획부터 음료 제작까지 모두 내부 직원들의 힘으로 열린 행사예요.
어떻게 열리게 되었는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왜 라운지가 휴양지가 되었을까?
사진을 클릭하면 게시물로 이동해요!
프리윌린은 지난 여름부터 계절에 맞춰서 시즌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 여름 인테리어를 기획하며 ’여름이 주는 이미지가 무엇일까’ 를 고민했는데, 직장인에게 여름은 휴가 시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회사만 출근해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기로 정했습니다. 
휴양지 하면 하와이지!
올 여름 떠나고 싶은 휴양지를 생각해보세요.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전 바로 하와이가 떠올랐어요. 휴양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니깐요!
* 회사에 만들기로 한 가판대와 서핑 보드, 야자수 디자인
그래서 이번 테마를 ‘Hawaiian Summer’로 설정했어요. 새벽부터 서핑을 즐기던 와이키키의 서퍼들이 휴식을 취하던 가판대, 길거리 푸드트럭 등에서 차용한 홍보물 모티브들을 적용하며 잠시나마 하와이 해변 어딘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디자인을 진행했어요! 그리고 친환경 소재에 가까운 허니콤보드를 사용해 디자인을 구현하기로 했어요.
(허니콤보드는 두꺼운 종이 재질로 탄탄하며, 재활용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펍을 만들고 아무것도 안하면 뭔가 허전한데?
프리윌린에는 정말 다양한 프리팸들이 있어요. 그중에는 커피를 만드는 프리팸과 술을 공부하는 프리팸도 있었는데, 두 프리팸과 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프리팸 쌤들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고 반겨주셔서, 함께 팝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프리팸 : 사내 동호회
칵테일과 커피, 취향대로 골라드세요!
팝업은 총 4일 동안 진행했습니다! 1,2일 차는 술 프리팸 ‘프리스피릿’에서 무알콜 얼그레이 하이볼과 모히또를 준비했어요. (성공적인 팝업을 위해 팸장님이 사비로 위스키 시럽까지 구매했다는 건 안 비밀!) 논알콜인걸 모르고 드신 분들은 회사에서 알콜을 섭취해도 되냐고 물을 정도로 하이볼 맛을 100% 구현했습니다.
이후 3, 4일 차에는 커피 동호회인 ‘프리윌린 로스터리’에서 아포가토와 아이스크림 라떼를 준비했어요! ‘로스터리 프리팸은’ 주문자의 닉네임을 받아서 닉네임으로 불러주는 센스까지 보여줬어요!
덕분에 CEO 기성쌤은 오지 않고도, 계속 이름이 불리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팝업을 시작할 때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그 걱정은 괜한 우려였습니다.
4일 간 이어진 팝업에 하루도 빠짐없이 많은 쌤들이 방문해주어, 행복하고도 바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볼 기회가 많이 없던 쌤들은 안부를 묻거나, 인사를 하며 밍글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팝업은 끝나도, 여름은 계속되니깐!
팝업이 끝났다고 해서 노력해서 만든 펍을 관상용으로 놔둘 순 없겠죠? 각 프리팸에게 이번 팝업 음료의 레시피를 받아 재료와 함께 구비해두었어요. 누구나 바텐더가 되어 음료를 만들 수 있도록요!
팝업은 끝났지만, 여름이 끝나기 전까진 멋진 펍은 계속될 거예요! 다가올 가을에는 어떤 인테리어와 행사가 꾸며질 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