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윌린입니다!
오늘은 직원들을 위해 생긴 복지 소식을 가져왔어요! 3년 전, 사무실 확장과 함께 콘텐츠팀을 위한 책장 공간을 마련했었는데요.
이후 콘텐츠팀이 다른 층으로 한 번 더 이동하면서, 해당 공간이 비어 있게 되었어요.이 공간은 박람회에 가져갈 굿즈나 각 팀의 짐들로 채워져 있었지만,
이대로 방치하기에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러던 중, '기성쌤에게 물어봐' 코너에 안마 의자를 설치해 달라는 직원의 의견이 올라왔고, CEO 기성쌤께서 이에 공감하며 설치를 결정했어요! 
그렇다면 이제 해당 공간이 어떻게 안락한 장소로 바뀌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여기서 잠깐! ‘기성쌤에게 물어봐’는 무엇일까요?
‘기성쌤에게 물어봐’ 는 CEO에게 익명으로 다양한 질문이나 요청을 할 수 있는 창구예요!
사소한 질문부터 복지에 대한 요청, 사업 현황 및 미래 방향성과 같은 비즈니스적인 질문까지 모두 환영하고 있어요.
한 달간 받은 질문은 CEO 기성쌤이 매달 타운홀미팅에서 직접 답변을 해주고 있어요. 한 달간 받은 질문들은 CEO 기성쌤이 매달 타운홀미팅에서
직접 답변을 해주며,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은 노션에 공유하여 타운홀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과 신규 입사자들도 과거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요!
빈 공간의 변신, 그 시작
이전 공간은 여러 가지 짐들로 인해 상당히 어수선한 상태였어요. 사무실 곳곳에 팀과 개인의 짐들이 쌓여 있어 정돈이 시급한 상황이었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러한 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내부 공지를 통해 각 팀과 개인에게 자신의 짐들을 정리해 줄 것을 요청했어요.
공지 후, 각 구성원들은 자신의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고, 남겨진 짐들은 피플팀이 깔끔히 정리했답니다!
사무 공간과 마사지 공간을 어떻게 분리할까?
짐 정리를 모두 마친 후, 해당 공간을 어떻게 하면 워킹스테이션과 분리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어요. 해당 공간 바로 옆이 사무공간이었기 때문에,
안마 의자가 들어오면 일하는 분들과 안마 의자를 이용하는 분들 사이에 아무런 가림막이 없어 다소 민망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새로운 유리문 설치나 블라인드 공사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었기에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고민 끝에 천장 가림막 제품을 찾아 직접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설치된 천장형 가림막은 공간을 자연스럽게 나누었고, 안마 의자가 놓일 자리에
추가적으로 스탠드형 타공판 가림막을 배치하여 안마 의자 사이의 시야까지 차단했어요. 이를 통해 안마 의자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체험까지 하고 고른 안마 의자!
공간을 마련했으니 이제 들어올 안마 의자를 고를 차례죠!
피플팀 리더쌤이 주말을 활용해 직접 바디프렌드를 방문하여 안마 의자 체험까지 하시고 제품을 선정하셨습니다. 체험 후 결정하셨으니,
그 기능이 얼마나 뛰어난지 이미 예상이 가시겠죠?
그렇게 완성된 공간이 바로 이곳입니다! 정말 안락해 보이지 않나요? 늘 예약이 있을 정도로 프리윌린의 인기 공간이 되었답니다.
업무에 지칠 때면 잠시 안마 의자에 기대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세요. 당신의 고민과 피로를 풀어드릴 거예요!
이렇게 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프리윌린에 관심이 생기셨나요? 그럼 지금 바로 프리윌린 채용 페이지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