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윌린입니다.
프리윌린은 구성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직무 관련 도서와 교육을 자유롭게 신청하고 읽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에듀테크 회사 직원들은 어떤 역량을 발전시키고 싶어하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프리윌리너들이 어떤 책을 골랐고, 책에 대해 어떤 추천도와 평가를 내렸는지 정리했어요. 직무별로 어떤 역량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같이 구경해보실래요?
1. 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번쩍 떠오르는 문장이 있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언젠가 나도 ‘이거 누가 쓴 거야?’ 싶은 카피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카피라이팅의 기본과 응용을 익히기에 딱 좋은 책이라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2. 제가 만든 GPT는 당신이 만든 GPT와 전혀 다릅니다
GPT 프롬프트 작성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유용했어요.
다만 GPT로 수익화하는 방법보다는 활용법 위주라 아쉬움이 조금 남았습니다. 아마 GPT 수익화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높은 만족도를 줄 것 같아요.
“입문자에게는 충분히 도움이 되지만, 비즈니스적으로 깊게 다루길 원한다면 부족할 수 있다”는 게 제 솔직한 평가예요.
3. 기획자로 산다는 것
의외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개발자인데 이 책을 신청했어요.
읽고 나서 같은 팀 PM 쌤을 아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는 기획자의 삶을 엿볼 수 있어서,
PM 직무에 있거나 협업하는 분들이 읽으면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 한줄평은 “기획자와 함께 일하는 모든 직군에게 유용하다”입니다.
4. 교사들의 에듀테크 활용 바이블
교육 현장의 변화를 정말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학교 현장은 우리가 학생일 때와는 전혀 다르게 변하고 있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B2G 업무를 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에듀테크 트렌드를 한눈에 보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5. 객체 지향의 사실과 오해
이 책은 코드 속 객체를 단순한 기술 요소가 아닌 실세계에서 각자의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처럼 바라보게 해줍니다.
객체가 가진 다양한 값과 능력을 어떻게 책임과 연결할지, 또 서로 협력하며 유연하게 관계를 맺는 모습을 사회와 닮아 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각자의 강점과 역할에 따라 일을 나누고 책임을 지듯 객체도 적절한 책임을 가지고 협력할 때
비로소 좋은 설계를 만들 수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객체를 만들 때 ‘좋은 사회란 무엇일까?’ 를 떠올리며 좋은 객체와 구조를 고민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이처럼 프리윌린은 직무 도서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고, 실제 업무에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어요.
또한, 희망한다면 직무 도서뿐만 아니라 컨퍼런스나 강의도 지원하고 있어요. 에듀테크 회사 직원들은 어떤 책을 읽는지 또 다른 편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