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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윌린, 스쿨플랫·풀리캠퍼스로 ‘2025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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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5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프리윌린이 참가합니다. 공교육과 고등교육 양쪽 현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로 주목받고 있는 ‘스쿨플랫’과 ‘풀리캠퍼스’를 통해, AI 기술 기반 맞춤 학습과 진단 평가의 신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스쿨플랫은 이번 박람회에서 교사용 대시보드의 전면 개편을 중심으로 선보입니다. 학습 성취도를 단계별로 시각화하고 단원별 학습 현황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으며, 오답 자동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반복 학습이 필요한 부분을 교사와 학생 양쪽에서 더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성취도와 노력도를 기준으로 학생을 아홉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맞춤형 지도 전략을 제시하는 ‘학습유형 매트릭스’가 새로 추가되어, “성적 중심이 아닌 학습 과정 중심의 평가”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스쿨플랫은 전국 2,544개 초·중·고교에서 활용 중이며, 고등학교의 약 3분의 1이 도입한 상태입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만 도입 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44% 이상 증가했습니다. 풀리캠퍼스는 이번 행사에서 AI 학생 반응형 진단 평가 시스템인 ‘AICAT(AI-Computerized Adaptive Testing)’을 처음 공개합니다. 학생의 응답에 따라 문제 난이도가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방식으로 학습자의 현재 수준을 정밀하게 측정하며,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학습 경로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AI 전공 탐색 솔루션’도 체험존에 마련되어 있어, 대학생 또는 진로 선택을 앞둔 학습자들이 자신의 역량과 흥미를 기반으로 전공을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풀리캠퍼스는 연세대, 고려대, 건국대, 충북대 등 전국 50여 개 대학에서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AI 기반 진단평가 및 맞춤 학습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최근 2년 연속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안정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습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교사 및 대학 관계자 대상 미니클래스룸 연수, 기능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스쿨플랫과 풀리캠퍼스 부스에서는 각각 무료 체험권, 사례집, 인증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프리윌린은 공교육과 대학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반 맞춤 학습과 진단 평가를 통해 교육의 현실적 과제들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번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통해 그 비전이 실제 모습으로 구현되는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