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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캠퍼스, KACTL 워크숍서 ‘AI 코스웨어 기반 교수-학습 혁신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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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윌린의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2025 제23회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KACTL, Korean Association of Centers for Teaching and Learning) 하계 워크숍’에서 AI 코스웨어 기반 교수-학습 혁신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KACTL)는 전국 160여 개 대학의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소속된 협의체로, 대학 교육의 질 제고와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전략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워크숍에는 교육 혁신 관련 부처장과 센터장을 대상으로 한 ‘대학 교육 혁신 리더십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진행됐으며, 전국 대학 교수학습센터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발표에서는 ▲GPT-4.0 기반 자동 문항 추천과 연관 개념 연결 ▲학습 이력 분석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 제공 ▲성취도 기반 수료증 및 디지털 배지 발급 등 AI 기술 중심의 서비스 구조가 소개됐습니다. 특히, 교수자가 손쉽게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업과 강의자료가 즉시 연계되는 점, 대학별 맞춤 콘텐츠의 직접 편집·탑재 기능, 경제통계학·일본어·간호학 등 다양한 전공 수업 활용 사례가 현장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행사 기간 운영된 홍보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풀리캠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모가 진행됐습니다. 많은 대학 실무자의 플랫폼 도입 상담이 이어진 가운데, “대학 교육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이 인상 깊었다”, “전공 수업에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긍정적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프리윌린은 향후 KACTL을 비롯한 교수학습 학술 행사 및 AI 공유대학 사업과 연계해 고등교육의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기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