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가 AI 기반 맞춤형 학습 솔루션 ‘풀리캠퍼스’를 활용해 AI 학습 지원 시스템 ‘CBNU A-Campus’를 구축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양 기관은 AI 기반 학습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 경로 제공 및 AI 기반 교수-학습 모델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충북대학교는 국립대 최초로 대학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입학생을 위한 단계별 학습 솔루션을 도입하고,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함께 실시합니다.
또한 AI 기반 학생 반응형 진단평가(CAT, Computerized Adaptive Testing) 시스템을 적용해 학생별 수준에 최적화된 교육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CAT 시스템은 학생의 응답에 따라 문제 난이도를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반응형 평가 방식을 적용해, 더욱 정밀한 학습 진단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프리윌린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학별 맞춤형 AI 코스웨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고등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